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 문화 조성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정보와 기업이 한께 근로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한국형 체크바캉스로 14년 시범사업을 거쳐 18년부터 꾸준히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이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이란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국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근로자가 20만 원을 적립하면 기업이 10만 원, 정부가 10만 원을 적립해 총 40만 원을 휴가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원사업입니다.
참여대상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중견기업, 사회복지시설 및 법인, 비영리민간단체 근로자라면 참여가능합니다. 소상공인이나 사회복지시설 및 법인은 대표도 가능합니다. 전문직은 참여가 불가합니다.
기업이 신청해야 근로자도 참여가 가능한데 기업이 신청하게 되면 우수 참여기업 혜택,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증서 발급, 정부인증 가점 부여 및 실적 인정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신청한 기업이 연속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고 신규 진입은 많지 않아서 정부는 가족친화 인증제, 근무혁신 인센티브 제도에 가점을 주는 등 참여기업에 혜택을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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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휴가지원 여행적립금 사용하기
근로자 휴가지원 여행적립금은 휴가샵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여행에 관련된 모든 상품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국내숙박, 레저나 관광시설 입장권, 항공권이나 기차표 등 교통편의, 레저 및 캠핑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1월 모집은 끝났고 4월 17일 월요일부터 추가 모집을 실시하는데 적립금 입금 기준 선착순이라고 합니다. 참여 신청이 접수되었더라도 적립금을 입금순서에 따라 기업과 정부 적립금이 지급된다고 하니 예산이 소진되기 전에 빨리 신청하세요.
적립금 사용기한은 적립포인트가 부여되는 시점부터 올해 12월 29일 23:59까지 언제든지 사용가능합니다. 기간이 지나서 까지 사용하지 못한 근로자와 기업의 적립금(20+10만 원)은 전액환불 됩니다.
올해 정부의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예산은 99억 원인데 관광기금에서 100억 원을 추가 투입해서 최대 200억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휴가샵(베네피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휴가샵은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온라인몰로서 참여근로자들만을 위한 폐쇄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휴가샵 내에는 약 40개의 제휴사와 10만여 개의 상품이 있으며 숙박시설, 국내패키지 상품, 레저 입장권, 교통편, 식도락 상품 등 아양한 국내여행 관련상품을 빠르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휴가샵에서 여행적립금인 40만 원으로 국내여행 관련 상품을 자유롭게 구매하고 다양한 할인 이벤트 및 프로모션으로 다채로운 휴가를 떠날 수 있게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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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휴가비 지원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기업과 정부에서 20만 원을 지원해 주니 휴가비에 대한 부담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것 같습니다. 사업예산이 소진되기 전에 바로 신청하셔서 휴가비 지원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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